분류 전체보기1788 난 나사처럼 살고 싶지 않아.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단지 밖에서 그것을 숨길뿐 내가 20대때 군복무 하던시절 난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 수많은 보상심리와 자의식 결여.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 다른 사람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 원천적으로 이 민족에게 깔려 있는 마인드이다. 한국의 역사에 그렇지 않던 시절은 없었다. 지금 불만을 가져 봐야 득이 될것이 없다. 단지 그런 주제에 겁은 많아 가지고 자기들이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사기치려하고 말이야. 아니면 천편 일률적인 회사나 다니는 주제에. 밤만되면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해서 남들이나 까고 다니고. 잘 생각해봐라. 2015. 5. 3. 이런 기분이라면. 참 이렇게 좋은 기분이라면 한국에서도 뭔가 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틀림없이 아니다라고 나의 머릿속 한켠에서 이야기 한다. 수많은 협박과 사기. 폭력성 가진 말투와 언어들이 나를 평화롭지 못하게 했었고 자유롭지 못하게 가두고 위축되게 만들었다. 난 그게 싫어서 떠난것이고 여기서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낮부터 파스타와 맥주 한잔 마시며 사색중이지. ㅎ 2015. 5. 2. 태국에서 생일을 맞이하다 이제 어느덧 5월 한국에서면 약간 더워진듯 하겠지만 여기는 별차이가 없다. 내 생일은 1일이라 아침부터 미역국 혼자 끓이고 조촐히 밥을 먹었다. 저녁엔 미국인 하모니카 연주자 테리가 레스토랑도 쏘고 카페에서 코코넛 케잌먹으며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다. 다시 드렁큰 플라워로 돌아가서 멋진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었다. 아 치앙마이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 너무 너무 좋았다. ^^ 2015. 5. 2. 태국에서 두번째 연주가 잡혔네요. 님만해민 soi 17에 있는 Drunken flower 에서 내일 토요일 저녁 8:30분에 공연해요~ 2015. 5. 2. 이전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