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8 태국 치앙마이 Drunken Flower 연주 후기 8:30 분 부터 나의 오리지널 넘버의 공연을 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테리도 와주었고 여기서 알게된 한국인 형도 와주었다. 직원들도 다 좋다고 하고 ㅎㅎ 내 연주가 끝나고 여기 하우스 연주를 하는 사람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중간에 나와 머리가 긴 기타리스트와 롤링스톤즈의 miss u 와 펑크 블루스를 연주하였다. 미니 기타인 나에게 기타도 빌려주고 어떻게 전개 할지 눈치로 알려주었다. 내 연주를 맘에 들어하니까 안심이 되었다. 여기서 오펄 레드를 또 만나게 되었는데 순간 참 도시가 좁긴하다. 생각했다. 연주할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2015. 5. 4. 태국 레토르트 커리 도전. 어느덧 뭐 해먹는 것도 지겹고 해서 레토르트 식품을 사다가 먹기로 했다. 아직도 식당에서는 뭘 사먹기가 참 뭐하다 남기면 태국 사람들이 실망하니까ㅎㅎ 닭고기 커리인데 맵고 감자와 땅콩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먹을만하다 가격은 27밧 뭐 1000원 정도다. 2015. 5. 4. 태국 치앙마이 WatchediLuang 자전거타고 놀스 게이트 남쪽에 있는 사원을 찾았다. 37도에 달하는 무서운 온도 였지만 사원의 아름다움에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에 였고 도이수텝 다음 정도로 치앙마이에서 큰 곳이라고 생각된다 2015. 5. 3. 세상이라는게 참 좁구나. 여기도 참 좁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를 여행하다가 다시또 만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우물안의 개구리는 모든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다. 가볼곳이 천지 겠지. 여행을 할수록 철학이 생기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경험 하겠지.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든다. 난 바뀌고 싶다. 하지만 뭔가가 막혀 있는 기분이다. 내일은 달라질까?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막막하다. Nobody can not live instead to your life 2015. 5. 3. 이전 1 ···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