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8 태국 마사지사 급여 정확하진 않지만 내가 마사지를 몇번 받아본 걸로 봤을때 그들은 주 7일 근무에 한시간에 100밧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다. 기본 급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시간에 300밧 정도하는 마사지를 하고 100밧을 받는다니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팁을 50밧이나 40밧 정도 주고 나오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그정도 노력이면 15만원 이상은 할것 같은데 말이다. 가끔 알고 지내는 집 앞의 어린 마사지사에게 문자가 온다. 오늘은 뭐하냐고. 이건 데이트 신청이 아니라 마사지 오라는 이야기이다 ㅎㅎ 2015. 4. 29. 태국 여자를 사귀다. 지구상에 존재 하는 모든 남자는 다 똑같은 것 같다. 얼마전에 만난 테리라는 미국인도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배트남 태국 에디오피아 까지 다양한 여자 친구을 사귀고 있었다. 한국 여자도 노려볼 계획이라고 ㅎㅎㅎ 난 클럽이나 오프라인 체질이 아니라서 작업의 정석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성향이 아닌가? 마사지샾이나 채팅 같은걸 주로 이용하는데 솔직히 연락처 받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어렵다. 여기 여자들은 처음에 몇번 응대를 하지만 결정 적인 순간에 연락을 끊어 버리기 일쑤기 때문이다. 어제는 방콕사는 피팅 모델과 통화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만나기로 약속도 했다. 그녀의 꿈이 한국남자와 결혼하는 거라고 한다. 난 아직 결혼 생각은 없지만. 한번 만나는 볼생각이다. 물론 매홍쏜에 머물.. 2015. 4. 28. Dog A holic에서 미국 블루스를 듣다 미국인 하모니카 연주자 테리와 그의 멘션에서 만나 마야 백화점 맞은편의 Dog A Holic 이라는 pub에 갔다. 그의 친구들은 여기서 매주 토요일 연주를 하고 있다고 했다 편성은 두명의 기타 싱어와 퍼커션. 리더로 보이는 사람이 가장 젊고 잘생긴것 같았다. 태국은 어딜가든지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그게 블루스건 재즈건 팝이건 짚시 음악이던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다. 물론 흥겨움을 베이스로 한다는건 알아야 한다. 쳐지는 음악은 인기가 없다. 2015. 4. 28. 치앙마이의 사원들. 자전거를 타고 치아마이 성곽을 모두 돌아보았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많은 유적지를 돌아 볼수 있었다. 한국사람들은 그런말을 잘한다 거기엔 꼭 가봐야 한다고. 이건 내인생이지 그들의 인생이 아니다. 따라할 필요도 없고 뭐 명칭 같은것도 내겐 중요치 않다 그냥 절이고 기도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이고. 내키지 않는다면 가볼 필요는 없다 치앙마이는 전통과 유행이 공존한다 조금 외국인에게 친절한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그냥 다니다 보면 사원이 눈에 띄니까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면 된다 한곳에 들러서는 기부를 하고 기도를 했다. 2015. 4. 27. 이전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