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8 어디사람 이에요? 아마 피부가 좀 하얗고 젊은 한국사람들은 일본인이냐 하는 소리 많이 들을 것이다. 그건 여기에 한국보다 일본인 인프라가 많이 형성되 있기 때문인데. 현지인이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면 난 까올리(한국)한다. 그러고 나면 몇번 더 물어본다. 반반섞인거냐고. ㅋ 2015. 5. 11. 태국 치앙마이 도이수텝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의 관광 명소인 도이수텝을 다녀 왔다. 치앙마이 대학까지 자전거로 이동한뒤 썽태우를 탔는데 일정인원이 모일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구조이다. 중국인 6명 나 영국인 1명 이렇게 8명이 140밧 짜리 궁전과 도이수텝을 돌고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다. 뷰빙 궁전인데 해발이 높아서 비행기 이륙할때처럼 썽태우로 도착했을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시간가량 관람을 하고 도이수탭으로 이동한다. 궁전에 들어갈때는 짧은 바지는 입장이 되지 않고 옷을 렌탈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가자 도이수탭 한번쯤은 꼭 가볼만 한것 같다. 치앙마이 시내에 많은 사원들이 있지만 여기는 좀 특별하다.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기원할때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불국사와 같은 것인것 같다... 2015. 5. 11. 태국코코넛 오일. 코코넛 밀크 태국 코코넛 오일. 코코넛 밀크 코코넛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에 가서 코코넛 밀크. 분말. 오일 세가지를 사왔다. 코코넛은 보관성도 뛰어나서 그냥 상온에 보관하고 사용할때 데워주면 된다고 한다. 카레에도 넣고 그냥 먹어도 되고 몸에도 바른다고 하니 나도 한번 해봐야 겠다. 2015. 5. 11. 태국청하 Siam Sato 태국청하 Siam Sato 태국에도 청하가 있다 첨에는 첫맛이 너무 강해서 먹기 싫었는데 맥주보다 싼가격과 조금만 마셔도 편히 잘수 있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오늘 다시 샀다. 가격은 32밧. 우리 돈이면 천원이 조금 넘는다. 사이즈도 우리나라 병맥주 큰사이즈 만하기 때문에 한병이면 족하다. 얼음에 타서 먹으면 딱 좋다. 서민술인것 같다. 난 맥주보다 이게 더 좋다. 2015. 5. 8. 이전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