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살다/맛있는 태국47 태국에서 만두 만들기 아올은 만두를 길쌈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몰에가서 만두 피를 사와서 고기 김치 새우 세가지 버전의 만두를 만들었다 태국의 네모난 피도 사서 생선젖을 섞어 튀겼는데 아올은 몇개 먹더니 먹지 않는다 ㅎ 2015. 6. 7. 치킨보다 맛있는 태국 민물고기 튀김 난 이 생선이 정말 맛있는것 같다. 고산족들이 잡아서 아침마다 싱싱한 민물 고기를 공수해 오면 이 생선을 튀겨서 먹는것이 타이의 식문화이다. 아러이. 태국어로 맛있다는 뜻이다. 담백하고 쫄깃하고 정말 치킨 보다 맛이 좋다. 2015. 6. 5. 태국에서 피자헛을 배달시키다 오늘은 태국 파자헛을 집에서 주문해 보았다. 콤보 세트. 피자 미디엄 파스타 핫윙4조각과 바게트 펩시. 배달료 까지 433밧 나왔다. 아무리 피자헛이라고 해도 타이 사람들 입맛에 맞춘것이라 한국것과는 사뭇다르다 바질이 들어간 파스타와 우리나라에서는 싼재료로 생각하는 게맛살과 햄등이 들어 있다. 파마산 치즈 파우더 대신 페퍼 파우더. 머스터드 대신 케찹이 들어있고 오이 피클은 없다. 2015. 6. 4. 태국 모호까하를 먹다. 모호까하가 정확한 발음인지는 모르겠다. 현지인의 발음을 들리는데로 적어논것이다 여기는 고기뷔페같은 곳인데 156밧에 무한리필로고기 해산물 튀김 야채 스시 면요리등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혼자가긴 뭐하고 마침 주말에 같이 가준다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왔다. 삼겹살 상추 김치 쌈장등을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앞다리가 긴 새우도 10마리는 해치운듯 하다. 배가 불러서 기분이 별로지만 굉장한걸 먹어본 느낌이다. 2015. 5. 31.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