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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맛있는 태국47

태국 샤브샤브 어제 마신 보드카 반병이 샤브샤브를 만들게 했다. 탑스 마켓에서 태국 어묵 두부 중국 배추 조개 돼지고기 무우를 사다가 스키야키 소스를 넣고 끓였다. 이걸 먹었더니 좀 살것 같다. 역시 숙취에서 국물이 있는게 최고인것 같다. ​​ 2015. 6. 15.
태국 치앙마이 로터스 호텔 뷔페 오늘 후웨이 깨우 레지던스로 이사하면서 이사기념으로 로터스 호텔 뷔페를 이용했다. 바베큐 스시 타이 푸드 디저트등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수 있다. 일인당 299밧. 오전 11시 부터 오픈된다. ​​​​​​​​​​ 2015. 6. 12.
태국 광어 2500원 오늘은 센트럴 몰에서 광어회를 2500원 즉 78밧에 구매했다 이거가지고 스시도 만들고 낮부터 창비어랑 사시미한 접시랑 한잔했다. 여기서 만원이면 3-4일치 고급 식단을 짤수 있다 단 하루에 환률차이가 어마어마 한것 같다. 오전에 환전을 했는데 오후엔 뚝떨어져 있다. 계산해보니 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뭔가 아린게 씁쓸하다 그렇다고 항상 기다릴수도 없고 ㅎ 뭔가 주식 하는 느낌이랑 비슷하다. 개의치 않는게 최고다. ​​​ 2015. 6. 10.
태국 만두국 타이에서는 어딜가든 1000-3000원 사이에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지만. 나는 대부분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은 것을 선호한다 여기도 한국 음식에 쓰이는 충분한 재료가 있고 그편이 내가 여기서 오래 머물수 있게 해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아올에게 만두국을 끓여줬더니 맛있다고 야단이다. 어떻게 만들수 있는지 물었다. 만두 튀김이나 찜은 손이 많이 가고 모양도 별로 여서 물에 끓이는 방법을 썼더니 물만두 같고 아주 맛있다. 타이 다시다를 조금 썼는데 깨끗하게 맛있는 맛이 났다. ​ 다음에는 튀김에 도전해보아야 할듯하다. ​ 201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