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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맛있는 태국47

태국에서 스키야키 만들기. ​​​사람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난 태국 요리를 맛있게 먹은게 여태까지 없다 ​ 아침에 식당에서 먹은 로컬 푸드다. 남기면 착한 타이 피플들 표정이 어둡다. 그래서 비교적 식재료가 글로벌한 일본 음식을 자주 해 먹는 편이다. ​ 가격은 나가서 먹는 거랑 비슷하지만 집에서는 편하게 즐길수 있고 요리라는게 은근한 재미를 주기 때문에 난 좋다. ​ 뭐 별거 있겠는가 육수에 스키야키 간장을 넣고 송이버섯을 뜯어 넣고 면을 삶은뒤 말아서 먹으면 그만. 2015. 4. 21.
태국 길거리 음식 태국 길거리 음식 태국에서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하지만 내가 밥상을 차려 먹는것도 귀찮고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어제 부터 먹고 있다. 차라리 트레킹 기간에 먹은 커리나 볶음밥 팟타이는 맛있었는데... 선데이 마켓 갔다가 들어온 레스토랑에서 맥주와 망고 스무디를 먼저 시켰다. 뭐 이거야 망고맛이니까 괜찮음 ㅎ 오늘 아침에 길거리에서 산거다. 태국말을 모르니 뭔지 모르지만 샀음 이건 벌집이다. 성충이 들어 있는체로 잎에 싸서 구은것인데생각보다 먹을만 했다.물론 다 먹지는 못했고.. 어제 저녁에 먹은 똠양꿈 여기에 팟치 프람 이라는 잎같은게 있는데 난 그걸 못먹겠다.못 먹는다 하니까 영어를 잘하시는 할머니가 이게 위에 좋고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거란다. 솔직히 우.. 2015. 4. 20.
태국의 용과 (드래곤 후르츠) 먹기 ​태국의 용과 (드레곤 후르츠) 먹기 ​ 과일이라고 하면 모름지기 열대국가 아니겠는 가. 고온다습한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는 태국은 정말 다양하고 싱싱한 과일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늘은 아침부터 용과를 먹었다. 드레곤 후르츠 라고 불리는데 흡사. 용의 알?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 태국의 과일은 손질이 되어 있다고 해서 비싸지 않다. 가격은 동일하고 용량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 뿐이다. ​ 한 입 배어물고 느낀 점은 어디서 먹어본 맛이 었다. 그래. 키위다. 키위긴 한데 시지않고 그렇게 달지도 않다. 딱 시원한 맛으로 먹는 과일인듯 하다. 201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