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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맛있는 태국47

태국의 돼지 껍데기 튀김 태국의 돼지 껍데기 튀김 로컬 식당에 가면 테이블 위에 작은 봉지에 과자같이 생긴게 올려져 있는 곳도 있는데. 한번 맛보고 이 맛을 잊을 수 없어서 와로롯 마켓에서 함봉지 사왔다. 과자 같지만 국수에 넣으면 튀김 처럼 변한다 재미있고 심심하면서도 자꾸 먹게 되는 그런 맛이다. ​​ 2015. 6. 20.
태국 민물 새우 맛있다 타닌 마켓에서 태국 민물 새우 한근 샀다 가격은 350밧. 이새우는 강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지역에 서식한다는데 게 와 비슷한 집게 발이 있는것이 특징이고 최고 20센치까지 자란다고 한다 손질 하고 가지고 오다가 몇번 찔리고 베였지만 맛은 정말 좋다. ​​​​​​ 우리가 먹는 새우랑 달리 머리에도 살이 있어서 큰머리 먹는맛이 쏠쏠했다. 두마리는 따로 볶음밥 맛들때 넣었는데 여친이 태국 맛이라고 좋아했다. 2015. 6. 19.
태국 타로 디저트 타로란 열대 작물은 고구마같은 맛이 나는 뿌리 식물이다 태국사람들은 이것을 죽처럼 만들어서 연유를 부어 먹는데 그맛이 일품이다. 아주 진한 단팥죽을 먹는 맛이랄까 아무튼 열대 작물이라서 국내에선 쉽게 볼수 없지만 요즘엔 타로 라떼 타로 밀크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 되어 있으니 시도해 보길 바란다. ​​​ 태국 타로 디저트 완전 맛난다 ㅎㅎ 2015. 6. 18.
태국 시장 물가. 김치재료. 삼겹살 가끔 백김치로 만드는 김치말이 국수가 맛있기 때문에 타닌마켓에서 김치재료를 샀다 배추4개 20밧. 무2개 30밧. 깐 마늘. 20밧. 중국배추.5밧 파.14밧 삼겹살 1kg. 150밧. 간장 한통 35밧. 총 274밧. 샀다. 우리나라 돈으로 9000원돈이다. 근데 다 합쳐도 저 조그만 기타 튜너가 더 비싸다. 350밧. ㅋ ​​ 2015.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