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살다/나의 생각들62 chill. korean om FB There are some people who don't live self directed life. They are concerned that is to show off knowing famous people. Do you think be able to be like their being? Chill out. 2015. 9. 6. there is no leeway for us It was simple happening once more. I dont believe that any scoops. But I was still naive i think they must made it. Nevertheless it made me who was anxious consciously. Because I had been many bad experiences while in army. They tried to make some situation unconditionaly for their advantage. we already could not looking forward anything from now's goverment. I thought what we were just ele.. 2015. 8. 26. 내외의 문제들. 1993년 어릴적에 한달뒤 부터 전시에 들어가니 전쟁상황에 대비해 생필품및 식료품을 구하라는 뉴스 방송을 본적이 있다. 그당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재기를 했던 기억이난다. 8-9년 전 군대시절. 실제상황 평택에서 종북시위대 와 싸웠고. 전역 앞둔 병장때 실제 작전 투입되서 탄이랑 수류탄 까지 배당받고 산에서 매복 한나절 하고 돌아왔지만 그때의 긴장감은 아직 생생하다. 잘못되면 죽을수도 있었다. 올해 태국에 왔다 한참 평온하고 집도 새로 구해서 정착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방콕에 폭탄테러가 터졌다. Sns 를 통해 내가 있는 도시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위험하다. 그리고 지금 한국은 좀더 위험한 수위가 높아졌다. 세상에 위험하지 않은 순간이 더 많겠지만 어떻게 해서든 예기치못한 상황에 대.. 2015. 8. 21. 태국 여친이랑 싸우다. 어젠 진짜 화가 났다. 저녁인데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고 여행내내 말 없이 있다가 숙소에 돌아와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따져 물었다. 문화적 차이라는 말이 있다. 분명 그때문이라고는 생각되지만 내 입장에서는 아무리 생각을 바꾸어 보려고 해도 화가 나는 것을 주체 할수 없었다. 어떤 설명도 없이 갑자기 처음만난 그녀의 부모님과 8시간 동승이 말이 되는가? 적어도 이러한 사실에 설명을 해주었다면 이렇게 까지 서운하지 않았을 것이다. 심할수도 있지만 너무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자버렸다. 아침에 먼저 미안하다고 실망했냐고 물으니 자기도 내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단다. 화해를 했고 이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을 생각이지만 어제만 생각하면 아직 감정이 더 남아있는것 같다 모든걸 용서할수 있지만 문화가 다르.. 2015. 8.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