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8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실 내가 외국여자를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것은 거의 10여년전이 SDA를 다닐때 알게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온 백인 여자 매건때문인것 같다. 그여자는 참 상냥하고 목소리가 좋았고. 온화해 보였다. 이탈리안 남친이 있다고는 했지만 곧잘 내 음악도 좋다고 해주고 나역시 어린마음에 설레임 가득 수업에 참여하곤 했었다. 그런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 2015. 5. 22. 치앙마이 새로운 테리집에 다녀 왔다. 치앙마이 롯에 머물던 테리가 어제 오늘 더 돔이라는 곳으로 이사했다고 했다. 연습도 할겸 다녀 왔는데 의외로 호텔처럼 깔끔한 곳이여서 놀랐다. 가격도 착하고 전망도 좋고 내집이 좋은건 넓은 평수 뿐이구나 ㅠ 남 어차피 담달에 방콕에 갈테니 뭐 상관없다. 테리는 연금도 있고 영어 레슨일도 하고 있고 에콰도르에 몇 에이커 정도의 땅도 있어 수입이 괜찮다고 말했다. 솔직히 테리는 나이에 비해 음악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나에게 조언을 해준다. 이제는 좀 그의 연주를 들으면서 연주할수 있는데. 사실 어디가서 하기에는 부족한 실력이기도 하다 연습을 하다보면 좀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한 두시간씩 연습을 하기 때문에 지치기도 하지만 나도 오래도록 쉰 재즈 감각이 다시 살아나고 있기도 하다. 많은.. 2015. 5. 21. 바베큐의 나라 태국 태국은 어딜가나 바베큐가 눈에 띄인다 거리에는 바베큐를 파는 좌판이 많고 조금만 더쓰면 전기 구이 바베큐를 먹을수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다. 닭 반마리에 70밧 정도이다. 보통 숯불로 구은 닭다리가 20밧 정도 하지만 이게 훨씬 맛있고 기름도 적고 실속있다. 돼지 바베큐 또한 별미다. 57밧에 햄처럼 생긴 고기덩이를 잘라 주는데 스모키 향이 살짝 베어 있으면서 맛이 좋다. 각종. 소스를 곁들여 주지만 그냥 먹어도 무방하다 2015. 5. 21. 가자미 식혜? 만들기 가끔 한국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가자미 식혜 장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언젠가 티비에서 발효 식품이 우리에게 주는 좋은 영향과 내가 그것을 먹고 싶으면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만들었다! 일단 백화점에서 싱싱한 납작한 생선을 샀다. 이름은 silver porm flat fish. 난 이게 뭔지 모른다 단지 가자미와 비슷하게 납작하기 때문에 이걸로 골랐다. 두마리를 사서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한뒤 먹게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금을 넣은 용기에 재워둔다. 무채를 썰어 소금에 절이고 쌀과 보리로 고두 밥을 지어 식힌다. . 여기 백화점에 좁쌀이 없다. 밥을 충분히 식힌뒤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 꿀을 넣어 잘 섞은뒤 생선과 무채를 같이 넣고 버무리면 끝. 이제 5일.. 2015. 5. 20. 이전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