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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피자헛을 배달시키다 오늘은 태국 파자헛을 집에서 주문해 보았다. 콤보 세트. 피자 미디엄 파스타 핫윙4조각과 바게트 펩시. 배달료 까지 433밧 나왔다. ​​ 아무리 피자헛이라고 해도 타이 사람들 입맛에 맞춘것이라 한국것과는 사뭇다르다 바질이 들어간 파스타와 우리나라에서는 싼재료로 생각하는 게맛살과 햄등이 들어 있다. 파마산 치즈 파우더 대신 페퍼 파우더. 머스터드 대신 케찹이 들어있고 오이 피클은 없다. 2015. 6. 4.
태국 치앙마이 와로롯 마켓을 가다 ​​ 나이트 마켓인 와로롯 마켓을 다녀 왔다. 한국의 남대문시장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선데이 마켓보다는 좀 작은 느낌이다. 주로 파는것은 옷가지. 음식 과일. 휴대폰 악세서리. 음료 등이다. 직화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주는 소이 국수를 사와서 맛나게 먹었다. ​​​​​ 2015. 6. 4.
페북이 좋은 이유 해외에 살고 있지만 가끔 페북을 한다. 한국소식을 듣거나 지인들이 뭐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다. 딴건 모르겠고 페북이 좋은 이유는 짜증나는 한국의 뉴스를 나에게 보여줌으로써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그걸 보면 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돌아가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다짐하게 된다. 그것이 페북이 좋은 이유다. 2015. 6. 1.
태국에서 이사를 결정하다 두달 정도 살았던 푸마린 레지던스 방이 진짜 컸고 어느정도 정들었지만 가격대비 좋지 않은 서비스와 위치 때문에 대로변 아파트로 2주뒤에 옮기게 되었다. 여기는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 201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