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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비벼 먹는 날계란 국수 간단하게 비벼 먹는 날계란 국수 ​​ 국수를 삶고 일본 국수 간장을 살짝 쳐서 날계란을 올리고 잘게 썬 파와 가츠오 부시를 살짝 올리면 완성 중국면이라 쫀득하니 맛있다 우동으로 해도 괜찮고 그냥 간장만 살짝 뿌려 먹어도 된다. 2015. 7. 20.
태국 로꼬 앨비스에 연주자로 고용되다 연주자도 서비스 업종인지라 어제는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간데다 살짝늦어서 연주 얼마 못하고 이런저런 부분을 보완하면 좋겠다는 이야길 들었고. 오늘 또 가서 한시간했는데 이제부터여기서 계속할수 있을것 같다. ㅎ 업장에서 팝이나 재즈가 아니라 내 음악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되어 좋다 ㅎ ​​​​ 2015. 7. 18.
태국 레스토랑 오디션 내일 멕시칸 레스토랑에 오디션을 보기로 했다 성수기라서 한시간 반 할수 있는 연주자를 뽑는다는데. ㅋ 20대때 와인바 연주 이후로 이렇게 긴연주는 오랜만이다. 혼자 22곡을 했더니 한시간반이 나온다. 무슨 콘서트도 아니고 ㅎ 여기 시스템이니까 어쩔수 없다. 한국은 앤트맨 9월에 개봉이지만 여기는 벌써 나왔다. 이따 보러 갈거임. ​ 2015. 7. 16.
베트남 과일 베트남 과일 태국에서 흔히 볼수 없는 과일들을 사봤다. 가격도 싼편이지만 어떤 맛이 나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3개만 샀다 다합해 500원 정도다. ​​​​ 검은색 작은것은 자두이다 우리나라의 것보다 달고 씨가 작아 좋았다 개구리알 같은것이 속에 있는것은 패션 후르츠이다. 100가지 맛이 난다고 하는데 제법 근사한 맛이 난다. 달콤 새콤 한 맛이다 세번째 녹색 속살을 드러내는 과일은 아보카도 이다. 과일이라고 하기엔 맛이 없지만 담백한 맛이난다. 고소하기도 하다 201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