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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과일 람부탄 태국 과일 람부탄 태국은 열대 과일이 풍성한 나라이다. 비타민이 부족한듯 싶어서 집앞 라운더리 옆 자판에서 망고 20밧 람부탄 20밧 씩 샀다. ​​ 람부탄은 리치랑 비슷한데 껍질이 더두껍고 안에 아몬드 같은 씨앗이 있다. 먹으면 별로 좋을것 같진 않다. 난 어린 람부탄이 더 시고 짜릿한 맛이 나서 좋은데 이건 약간 덜시고 단맛이 었다. 람부탄 쥬스도 맛있다. 2015. 5. 12.
난 나의 정신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기다림. 난 이제 싫다. 뭔가를 바라면 기다리는 시간이 따른다. 그 기다림은 충분한 대가를 주기도 하지만 허탈감만 남을 때도 많지.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하지만 인간인지라 어찌 돌과 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겠는가. 내 마음은 창녀와 같아서 나를 소중히 여겨 주는 적당히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나에게 허락된 모든것을 다 해줄수 있을 텐데 말이야. 내가 보호막 치고 사는 건 내 의지 대로 된것이 아니다. 누군가 그걸 틔여 주길 기대한다. 2015. 5. 12.
태국의 커리 예전에 홍대에서 만난 히피여자가 태국에 가면 매운게 없다고 했던 말을 들은적이 있는 데 지금생각해 보면 그여자가 얼마나 좁은 소견으로 이야기 한것인지 알수 있다. 여기 매운 음식은 한국보다 더 맵고. 거의 모든 음식이 맵게 조리 되 있는게 특징이다. 커리 역시 마찮가지 인데. 색이 그린으로 갈수록 더 맵다. 레드. 옐로우. 그린. 이런식으로 매운 등급이 결정된다. 그린은 아마 와사비와 비슷할것 같다. 어찌됬는 레드로 치킨 커리를 만들어 보았다. 먹을 만한다. 커리 페이스트는 14밧 정도면 살수 있다. ​​ 2015. 5. 11.
태국에 대한 잘못된 한국인의 인식 우리는 티브이를 보면 태국은 가난한 나라라고 자주 소개가 되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존재 하는 빈민촌이나 시골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서울이 주로 보도 되지않고 달동네나 노숙자들 위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그나라 국민들은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노숙자 많은 나라라고 생각할것이다. 오히려 태국은 노숙자가 많지 않다. 그리고 도시인들의 생활수준도 높은 편이다. 고급 외제차 값도 우리나라보다 비싼편이지만 여기서는 쉽게 볼수 있고. 오히려 싼곳 찾는 한국인들보다 더 고급 문화 생활을 찾는다. 또 태국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 여기 여자들은 상당히 미인이 많고 몸매 관리가 잘 되어 있다. 피부가 하얗고 이국적인 여성들도 많고. 하지만 우리나라 남자들은 무슨 태국여자가 한국인이라.. 201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