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8 라오스 비엔티엔 다녀오다 임무를 마치고 내집에 갈일만 남았다. 타이보다 더 여유로웠던 라오스. 개발 이라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듯 했다. 알리고 싶은 건 라오스에서 타이돈 쓰면 손해인데 ATM 찾기가 참 어렵다. 참고 하시길. 2015. 9. 30. 라오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라오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태국에 비해 라오스는 개발이 덜 된 나라이지만 비엔티엔의 물가와 바가지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같은 문화권인 나라로서 일종의 계약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나 추측해 본다 태국 관광객이나 학생 워크퍼밋등 라오스로 가야하는 이유를 만들고 숙박시설 레스토랑등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시설들이 너무 비싸다. 시설은 진짜 안좋은데.... 이번엔 여행이 아니지만 앞으로 여행을 오게 될지는 미지수인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2015. 9. 29.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여기에 존재하는 한국소셜을 보면 다른 곳에 산다고 해서 민족성이 바뀌는 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뭐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지. 욕하고 헐뜯어도 중재하려고 하고 바른 방법을 찾기위해 애쓰는 걸 보면 한국인은 착한것 같기도 하다. 용기가 없나? 하지만 어떤 다른 나라사람들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도 누굴 죽일 수도 있는 것 같다. 이것저것 다 재고 살려면 아무것도 못하고 한곳에서 오래오래 살아야 겠지. 인생은 한 방향이 아닌데.. 맘속에 여러가지 갈등과 오랜시간 내 머릿속에 잠식해 있던 사고들이 마찰을 일으킨다. 크래쉬의 노래가 생각난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2015. 9. 21. 태국 치앙마이의 콘도생활 태국 치앙마이의 콘도생활 본격적으로 손수 구매하고 꾸민 콘도 생활이 시작되었다 처음과는 다르게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싼티담 2달 후어이깨우 3달을 겪은지라 특별히 불편하거나 한 점은 별로 없다 마치 레벨업을 하듯 거주지를 옮긴 셈이었으니까 무료는 아니지만 집앞에 유료 수영장이 있다 50밧에 하루종일 오늘은 답사차 40분만 하고 왔다 담에 가면 서너시간 놀수 있을것 같다. 조금만 가면 빅씨. 홈프로. 리빙홈. 센트럴페스티벌등 큰 쇼핑센터가 즐비해 있고 조금 더 가면 프로매디아랑 도 아주 가까운 위치기 때문에 어제는 영화도 한편 보고 외식했다 오늘 오토바이를 구매할거니까 이제 내 생활은 한결 더 자유로워 질것이 분명하다. 2015. 9. 16. 이전 1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