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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맛있는 태국47

토마토 소스 만들기 토마토를 끓는물에 데워주면 껍질이 갈라지는데 이때 건져내서 차가운 물에 담궈주면 껍질을 쉽게 제가 할수 있다. 이렇게 토마토 알맹이를 모아서 유리병에 담고 끓인 토마토 물을 부어 식힌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두고 먹을수 있는 토마토 소스가 완성된다. ​​ 그냥 먹어도 차갑고 시큼한게 먹을 만하다. 파스타를 만들때에는 다른재료와 함께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2015. 5. 15.
태국 과일 람부탄 태국 과일 람부탄 태국은 열대 과일이 풍성한 나라이다. 비타민이 부족한듯 싶어서 집앞 라운더리 옆 자판에서 망고 20밧 람부탄 20밧 씩 샀다. ​​ 람부탄은 리치랑 비슷한데 껍질이 더두껍고 안에 아몬드 같은 씨앗이 있다. 먹으면 별로 좋을것 같진 않다. 난 어린 람부탄이 더 시고 짜릿한 맛이 나서 좋은데 이건 약간 덜시고 단맛이 었다. 람부탄 쥬스도 맛있다. 2015. 5. 12.
태국의 커리 예전에 홍대에서 만난 히피여자가 태국에 가면 매운게 없다고 했던 말을 들은적이 있는 데 지금생각해 보면 그여자가 얼마나 좁은 소견으로 이야기 한것인지 알수 있다. 여기 매운 음식은 한국보다 더 맵고. 거의 모든 음식이 맵게 조리 되 있는게 특징이다. 커리 역시 마찮가지 인데. 색이 그린으로 갈수록 더 맵다. 레드. 옐로우. 그린. 이런식으로 매운 등급이 결정된다. 그린은 아마 와사비와 비슷할것 같다. 어찌됬는 레드로 치킨 커리를 만들어 보았다. 먹을 만한다. 커리 페이스트는 14밧 정도면 살수 있다. ​​ 2015. 5. 11.
태국코코넛 오일. 코코넛 밀크 태국 코코넛 오일. 코코넛 밀크 코코넛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에 가서 코코넛 밀크. 분말. 오일 세가지를 사왔다. 코코넛은 보관성도 뛰어나서 그냥 상온에 보관하고 사용할때 데워주면 된다고 한다. 카레에도 넣고 그냥 먹어도 되고 몸에도 바른다고 하니 나도 한번 해봐야 겠다. ​​​ 201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