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 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시기와 질투로 가득하고 조금이라도 상대의 마음에 상처 남기기를 원하고 일삼는다.
난 그것이 직접적인 폭력보다도 더 나쁘고 더러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내가 좀 예민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행위나 말을 일삼는 사람들을 이제 더 이상 꼴보기 싫었다.
참... 그렇게 30몇년을 살았다니.
왠지 오늘은 로컬식당 족발 덮밥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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