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
뭐 동남아 여자들은 돈 몇푼만 줘도 따라온다는 이야기 한국에서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다 성향이 따라와줘야 가능한 이야기이고. 나는 그걸 스타일을 목격해 봤지만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여기서 백인들 보다 한국사람들이 훨씬 더 악랄하고 저질인것 같다.
어제는 어떤놈이 다짜고짜 클럽에 같이 가자고 한다 가면 백프로 여자를 꼬신다나?
모르겠다하고 끊어 버렸지만. 난 말통하는. 한국사람들이 더 두렵다.
무슨 여자를 지네들 마당의 개처럼 생각하는게 아닌지.
난 한국에서 클럽 몇번 가봤지만 내 스타일도 아니고. 그런곳에 있는 여자분이 나의 예술 활동을 인정해 주는 지도 모르겠다.
언제까지나 사람은 어디에서도 자신의 빛을 발할줄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Keep the faith. 소신을 지켜라.
마이클잭슨 노래에도 있지 않는가?
난 이 해외생활속에서 꼭 나의 피앙세를 찾을 것이다. 그렇게 믿는다.
어떤 혀놀림도 필요없고 나는 계속 나의 진심을 보여줄것이다
아니면 말고 다른 방향을 향해서. 거주지를 옮기면 그만이다.
난 꼭 찾고 싶다. 이상적인 사랑을 그래서 떠나온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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