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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생각들

연주자의 오픈 마인드 란

by 태국에 살다 2015. 4. 24.



치앙마이는 우리나라 홍대 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국제적인 도시다. 여기는 전세계의 다양한 프로 연주자들이 모이고 함께 음악적 교감을 얻는다. 누가 못한다거나 학생이라고 해서 함께 하지 않는 법은 없다.




연주 수준도 거의 재즈의 본고장 미국의 뉴욕 스타일에 가깝다고 할수 있는데.
난 과거 20대에 홍대 모 클럽에서 어떤 실용음악과 나부랭이 대학 교수에게 잼을 신청했다가 학생이랑은 안한다는 거절을 들은 적이 있다. 정치가나 무사안일주의 공무원과 똑같다고 생각되는 음악 기득권자들아.
니들은 절대 진정한 예술은 할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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