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렇게 좋은 기분이라면 한국에서도 뭔가 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틀림없이 아니다라고 나의 머릿속 한켠에서 이야기 한다.
수많은 협박과 사기. 폭력성 가진 말투와 언어들이 나를 평화롭지 못하게 했었고 자유롭지 못하게 가두고 위축되게 만들었다.
난 그게 싫어서 떠난것이고 여기서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낮부터 파스타와 맥주 한잔 마시며 사색중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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