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8 연주의 목적 사람일이란 게 나름 최선을 다해도 안될때는 생각데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기대없이 있다보면 기대치도 않은 일들도 일어나곤 한다. Humble, modest, humility 오늘 pern에서 들은 말들. 난 대단한 연주자가 아니고 그냥 나이고 싶지만. 저 3단어로 연주에 나를 나타내는 데에는 어느정도 성취된 부분이 있다고 여겨졌다. 2016. 2. 1. 아이스박스로 낫또 만들기 하루 정도 콩을 불리고 전기밥솥으로 한두시간 찐다음 아이스박스에 넣고 볏짚을 올려두었더니 몇일 뒤에 낫또가 완성되었다 바실리스 균이 잘 적응된것 같다. 실패하는 분들은 몇일 더 놔두어 보실것을 권합니다. 2016. 1. 29. 노래는 달리고 있다. 13년도에 어떤곡을 만들면서 이건 요리프로용이야. 생각했던 노래가 있었는데. 최근에야 에릭남의 노 오븐 디저트2에 나왔다. ㅋ 내가 만드는 곡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빛을 발휘하는 녀석들이 되길 바란다. 제발. 2016. 1. 26. 연주 예전엔 몰랐지만 어떤 소모성의 정신적인 에너지가 확실히 있는것 같다. 뭔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솔직히 연주 하지 않는 게 났고. 그래서 난 많이 하는 게 싫다. 예전엔 경험 많은게 좋다고 들어왔지만... 천번 남게 해봤더니. 별로 의미 없다는 걸 알았다 2016. 1. 25. 이전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