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장기여행코스 어디까지 가봤니?
한국 사람들이 태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방콕이거나 푸껫일 것이다. 하지만 근래에는 이러한 상업도시는 여행의 목적에 따라 추천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 여행을 찾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물가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업도시에서는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태국 장기여행코스를 소개하기로 합니다. 먼저 태국을 여행하기 가장 이상적인 날씨는 1월입니다. 이 시기는 일 년 중 가장 완벽한 날씨로 불리기도 하며 2주간의 피크 관광시즌을 맞이합니다. 태국 장기여행코스는 2주에서 한 달가량의 시간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북부 여행지 중 가장 큰 도시를 꼽는다면 치앙마이 일 것입니다. 치앙마이는 ‘신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1296-1558년까지 란나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치앙마이의 올드시티는 이 란나 왕국의 성터 안에 성형되어 있으며 공항에서 15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해 이동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태국 장기여행코스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태국 장기여행코스를 치앙마이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치앙마이에는 모든 편의시설과 모든 숙박시설, 모든 교통수단, 모든 관광이 다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큰 쇼핑몰부터, 전통시장, 많은 사원, 동물원, 대학, 워터파크 등등 해변 빼고 없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태국 다른 도시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많아 썽태우, 뚝뚝, 택시, 버스, 기차 등 태국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꼬 창 (Koh Chang): 꼬창은 태국의 동부에 위치한 가장 큰 섬입니다. 이곳에는 리조트, 호텔, 게스트 하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으며 공항이 있어 항공기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수십 개의 멋진 해변가를 찾을 수 있으며 빽빽한 정글과 폭포 또한 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오토바이 렌트나 자전거를 빌리기 쉽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쉴 수 있는 태국 장기여행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꼬 타오 : 거북이 섬으로 불리는 꼬 타오는 태국 걸프의 서쪽 해안에 위치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다이빙과 스노클링 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태국 장기여행코스로 꼬 타오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다이빙 포인트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면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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