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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태국 여행 관련정보

태국 장기여행코스 어디까지 가봤니?

by 태국에 살다 2018. 7. 3.



태국 장기여행코스 어디까지 가봤니?




한국 사람들이 태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방콕이거나 푸껫일 것이다. 하지만 근래에는 이러한 상업도시는 여행의 목적에 따라 추천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 여행을 찾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물가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업도시에서는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태국 장기여행코스를 소개하기로 합니다. 먼저 태국을 여행하기 가장 이상적인 날씨는 1월입니다. 이 시기는 일 년 중 가장 완벽한 날씨로 불리기도 하며 2주간의 피크 관광시즌을 맞이합니다. 태국 장기여행코스는 2주에서 한 달가량의 시간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북부 여행지 중 가장 큰 도시를 꼽는다면 치앙마이 일 것입니다. 치앙마이는 ‘신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1296-1558년까지 란나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치앙마이의 올드시티는 이 란나 왕국의 성터 안에 성형되어 있으며 공항에서 15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해 이동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태국 장기여행코스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태국 장기여행코스를 치앙마이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치앙마이에는 모든 편의시설과 모든 숙박시설, 모든 교통수단, 모든 관광이 다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큰 쇼핑몰부터, 전통시장, 많은 사원, 동물원, 대학, 워터파크 등등 해변 빼고 없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태국 다른 도시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많아 썽태우, 뚝뚝, 택시, 버스, 기차 등 태국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꼬 창 (Koh Chang): 꼬창은 태국의 동부에 위치한 가장 큰 섬입니다. 이곳에는 리조트, 호텔, 게스트 하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으며 공항이 있어 항공기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수십 개의 멋진 해변가를 찾을 수 있으며 빽빽한 정글과 폭포 또한 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오토바이 렌트나 자전거를 빌리기 쉽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쉴 수 있는 태국 장기여행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꼬 타오 : 거북이 섬으로 불리는 꼬 타오는 태국 걸프의 서쪽 해안에 위치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다이빙과 스노클링 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태국 장기여행코스로 꼬 타오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다이빙 포인트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면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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