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폰 국왕 서거후 치앙마이 근황
푸미폰 국왕 서거이후 애도기간을 갖고 있는 태국은 좀 더 조용한 것 같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무표정이거나 넋놓고 있기 보다는 적당히 조용하고 말을 아끼고 있는 듯 보인다.
애도 기간동안 태국인들은 검은 색 옷이나 흰옷 또는 밝지 않은 옷들을 입고 템플을 찾는 것 같다.
당분간. 혹은 3개월간 아무곳에서도 술을 팔지 않고 토요마켓. 선데이 마켓. 나이트 바자. 등 시장들도 잠정 중단되었다
물론 클럽이나 음악이 나오는 레스토랑도 음식외에 술을 판매 할 수 없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지만 10일 후 상황은 어찌될지 모른다고 한다.
왕권 후계와 정치적인 문제가 그후로 대두 될듯 싶기때문에 더 조용한 시간을 보내야 할 듯하다.
당분간 여행자들고 발길이 뜸할 것이고 태국에 활기는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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