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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생각들

태국에 대한 잘못된 한국인의 인식

by 태국에 살다 2015. 5. 11.



우리는 티브이를 보면 태국은 가난한 나라라고 자주 소개가 되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존재 하는 빈민촌이나 시골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서울이 주로 보도 되지않고 달동네나 노숙자들 위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그나라 국민들은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노숙자 많은 나라라고 생각할것이다.

오히려 태국은 노숙자가 많지 않다.

그리고 도시인들의 생활수준도 높은 편이다.

고급 외제차 값도 우리나라보다 비싼편이지만 여기서는 쉽게 볼수 있고.

오히려 싼곳 찾는 한국인들보다 더 고급 문화 생활을 찾는다.

또 태국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

여기 여자들은 상당히 미인이 많고 몸매 관리가 잘 되어 있다.

피부가 하얗고 이국적인 여성들도 많고.

하지만 우리나라 남자들은 무슨 태국여자가 한국인이라고 말만하면 하룻밤 함께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여자 일반인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우리나라 여자들이 홍대에서 미국인을 만나면 그런식이 되지만 여기 사람들은 아무리 백인이라고 해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원나잇 같은건 하지 않는다.

한국인이건 백인이건 파타야나 방콕의 비어바 같은곳 여자를 겪고는 그렇게 쉽게 표현하지만 그건 그 직업의 여성들이 서비스하는. 일이지. 태국여자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제발 한국인들이 잘못된 몇번의 경험가지고 태국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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