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난 이제 싫다. 뭔가를 바라면 기다리는 시간이 따른다. 그 기다림은 충분한 대가를 주기도 하지만 허탈감만 남을 때도 많지.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하지만 인간인지라 어찌 돌과 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겠는가.
내 마음은 창녀와 같아서 나를 소중히 여겨 주는 적당히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나에게 허락된 모든것을 다 해줄수 있을 텐데 말이야.
내가 보호막 치고 사는 건 내 의지 대로 된것이 아니다.
누군가 그걸 틔여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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