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살다203 태국 레토르트 커리 도전. 어느덧 뭐 해먹는 것도 지겹고 해서 레토르트 식품을 사다가 먹기로 했다. 아직도 식당에서는 뭘 사먹기가 참 뭐하다 남기면 태국 사람들이 실망하니까ㅎㅎ 닭고기 커리인데 맵고 감자와 땅콩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먹을만하다 가격은 27밧 뭐 1000원 정도다. 2015. 5. 4. 태국 치앙마이 WatchediLuang 자전거타고 놀스 게이트 남쪽에 있는 사원을 찾았다. 37도에 달하는 무서운 온도 였지만 사원의 아름다움에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에 였고 도이수텝 다음 정도로 치앙마이에서 큰 곳이라고 생각된다 2015. 5. 3. 세상이라는게 참 좁구나. 여기도 참 좁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를 여행하다가 다시또 만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우물안의 개구리는 모든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다. 가볼곳이 천지 겠지. 여행을 할수록 철학이 생기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경험 하겠지.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든다. 난 바뀌고 싶다. 하지만 뭔가가 막혀 있는 기분이다. 내일은 달라질까?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막막하다. Nobody can not live instead to your life 2015. 5. 3. 난 나사처럼 살고 싶지 않아.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단지 밖에서 그것을 숨길뿐 내가 20대때 군복무 하던시절 난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 수많은 보상심리와 자의식 결여.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 다른 사람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 원천적으로 이 민족에게 깔려 있는 마인드이다. 한국의 역사에 그렇지 않던 시절은 없었다. 지금 불만을 가져 봐야 득이 될것이 없다. 단지 그런 주제에 겁은 많아 가지고 자기들이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사기치려하고 말이야. 아니면 천편 일률적인 회사나 다니는 주제에. 밤만되면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해서 남들이나 까고 다니고. 잘 생각해봐라. 2015. 5. 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