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에 살다/태국 여행 관련정보40

태국 장기여행코스 어디까지 가봤니? 태국 장기여행코스 어디까지 가봤니? 한국 사람들이 태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방콕이거나 푸껫일 것이다. 하지만 근래에는 이러한 상업도시는 여행의 목적에 따라 추천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 여행을 찾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물가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업도시에서는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태국 장기여행코스를 소개하기로 합니다. 먼저 태국을 여행하기 가장 이상적인 날씨는 1월입니다. 이 시기는 일 년 중 가장 완벽한 날씨로 불리기도 하며 2주간의 피크 관광시즌을 맞이합니다. 태국 장기여행코스는 2주에서 한 달가량의 시간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북부 여행지 중 가장 큰 도시를 꼽는다면 치앙마이 일 것입니다. .. 2018. 7. 3.
방콕 오후일정 여행 팁 방콕 오후일정 여행 팁 태국에 살고 있지만 방콕을 제대로 둘러본 적은 거의 없다. 그냥 경유지로 하룻밤 호텔에 머문다든지 아니면 공항이나 버스터미널 이용한 게 전부였으니 하지만 태국 거의 모든 지역을 다 돌아본 이 시점에 방콕을 모르면 태국에 산다고 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방콕 오후일정 여행 팁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방콕에 도착하니 오전 9시경이 되었습니다. 숙소는 많은 사람들이 저녁에 술 먹기 좋다는 카오산로드에 잡았습니다. 예약은 하지 않았고 와서 구했는데 저녁에 좀 시끄러운데 괜찮을 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조금은 메인 로드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호텔을 구했죠 가격은 570밧.. 카오산로드에서 왓프라깨우로 이동은 도보로 했습니다. 한 20분 정도 걸으면 되지만 더운 .. 2018. 6. 30.
푸미폰 국왕서거후 태국 치앙마이 분위기 ​푸미폰 국왕 서거후 치앙마이 근황 ​​ 푸미폰 국왕 서거이후 애도기간을 갖고 있는 태국은 좀 더 조용한 것 같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무표정이거나 넋놓고 있기 보다는 적당히 조용하고 말을 아끼고 있는 듯 보인다. 애도 기간동안 태국인들은 검은 색 옷이나 흰옷 또는 밝지 않은 옷들을 입고 템플을 찾는 것 같다. 당분간. 혹은 3개월간 아무곳에서도 술을 팔지 않고 토요마켓. 선데이 마켓. 나이트 바자. 등 시장들도 잠정 중단되었다 물론 클럽이나 음악이 나오는 레스토랑도 음식외에 술을 판매 할 수 없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지만 10일 후 상황은 어찌될지 모른다고 한다. 왕권 후계와 정치적인 문제가 그후로 대두 될듯 싶기때문에 더 조용한 시간을 보내야 할 듯하다. 당분간 여행자들고 발길이 뜸할 것이.. 2016. 10. 14.
태국 푸미폰 국왕 서거. 태국 여행시 주의 사항 태국 푸미폰 국왕 서거. 태국 여행시 주의 사항 태국 푸미폰 국왕이 오늘부로 서거하셨습니다 태국전역에 통해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고 이미 모든 주점과 유흥업소는 영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애도 기간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나 머물고 계신분들은 행동에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할 것입니다 태국의 아버지로 불리우며 전무후무했던 푸미폰 국왕은 부처의 뜻과 태국민들의 바램되로 열반에 드실 것이며 태국의 정신적인 인물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