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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태국 음악활동16

첫 영화 상영회. 내가 음악 감독으로OST에 참여한 영화 의 첫 상영회가 잘 마쳤다고 한다. 난 친구와 나대신 우리 부모님을 통해서 소식을 전해 들을수 있었다. 난 약 3400km 멀리 있지만. 나의 음악은 서울에서도 울려퍼질수 있다니! #우는방 #종로롯데시네마 #난태국 ​ 2015. 5. 26.
치앙마이 님만해민 Sang Dee Gallery 공연 Sang Dee Gallery 공연을 마쳤다. 그냥 53분 동안 쉬지 않고 했더니 피곤하다. 여기 오너가 반 타이 반 아메리칸 폴이라는 사람이였는데 끝나고 같이 한잔 마셨다.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이다. 요즘 비가 와서 기온이 많이 낮아져서 좋았는데 날개만 큰 벌레가 복도에 깔려있다. 내방에도 두마리 들어왔는데 한마리는 겨우 처리하고 한마리는 어딘가 숨어버렸다...두려움. ​​​​​ 2015. 5. 23.
2015 5월 9일 공연일정 2015 5월 9일 공연일정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소이 17 Drunken Flower. 8:30 pm 치앙마이 창푸악 게이트 맞은편 North Gate Jazz Club 11:00pm ​​ 2015. 5. 8.
태국 치앙마이 Drunken Flower 연주 후기 ​​​ 8:30 분 부터 나의 오리지널 넘버의 공연을 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테리도 와주었고 여기서 알게된 한국인 형도 와주었다. 직원들도 다 좋다고 하고 ㅎㅎ 내 연주가 끝나고 여기 하우스 연주를 하는 사람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중간에 나와 머리가 긴 기타리스트와 롤링스톤즈의 miss u 와 펑크 블루스를 연주하였다. 미니 기타인 나에게 기타도 빌려주고 어떻게 전개 할지 눈치로 알려주었다. 내 연주를 맘에 들어하니까 안심이 되었다. 여기서 오펄 레드를 또 만나게 되었는데 순간 참 도시가 좁긴하다. 생각했다. 연주할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201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