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 Dee Gallery 공연을 마쳤다. 그냥 53분 동안 쉬지 않고 했더니 피곤하다. 여기 오너가 반 타이
반 아메리칸 폴이라는 사람이였는데 끝나고 같이 한잔 마셨다.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이다. 요즘 비가 와서 기온이 많이 낮아져서 좋았는데 날개만 큰 벌레가 복도에 깔려있다. 내방에도 두마리 들어왔는데 한마리는 겨우 처리하고 한마리는 어딘가 숨어버렸다...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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