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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요리4

태국 모호까하를 먹다. 모호까하가 정확한 발음인지는 모르겠다. 현지인의 발음을 들리는데로 적어논것이다 여기는 고기뷔페같은 곳인데 156밧에 무한리필로고기 해산물 튀김 야채 스시 면요리등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혼자가긴 뭐하고 마침 주말에 같이 가준다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왔다. ​​​​​ 삼겹살 상추 김치 쌈장등을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앞다리가 긴 새우도 10마리는 해치운듯 하다. 배가 불러서 기분이 별로지만 굉장한걸 먹어본 느낌이다. 2015. 5. 31.
태국에서 스키야키 만들기. ​​​사람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난 태국 요리를 맛있게 먹은게 여태까지 없다 ​ 아침에 식당에서 먹은 로컬 푸드다. 남기면 착한 타이 피플들 표정이 어둡다. 그래서 비교적 식재료가 글로벌한 일본 음식을 자주 해 먹는 편이다. ​ 가격은 나가서 먹는 거랑 비슷하지만 집에서는 편하게 즐길수 있고 요리라는게 은근한 재미를 주기 때문에 난 좋다. ​ 뭐 별거 있겠는가 육수에 스키야키 간장을 넣고 송이버섯을 뜯어 넣고 면을 삶은뒤 말아서 먹으면 그만. 2015. 4. 21.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 어제는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를 다녀왔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남대문 시장 정도 된다. ​ ​​​​ 6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아직 시장이 준비 중이다 각종 기념품 옷. 먹거리가 한가득이다 ​ ​​​​​​​​​​ 여기저기서 라이브 음악이 울려퍼지고 맥주에 취해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 Enjoy it! ​​​ 2015. 4. 21.
태국 길거리 음식 태국 길거리 음식 태국에서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하지만 내가 밥상을 차려 먹는것도 귀찮고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어제 부터 먹고 있다. 차라리 트레킹 기간에 먹은 커리나 볶음밥 팟타이는 맛있었는데... 선데이 마켓 갔다가 들어온 레스토랑에서 맥주와 망고 스무디를 먼저 시켰다. 뭐 이거야 망고맛이니까 괜찮음 ㅎ 오늘 아침에 길거리에서 산거다. 태국말을 모르니 뭔지 모르지만 샀음 이건 벌집이다. 성충이 들어 있는체로 잎에 싸서 구은것인데생각보다 먹을만 했다.물론 다 먹지는 못했고.. 어제 저녁에 먹은 똠양꿈 여기에 팟치 프람 이라는 잎같은게 있는데 난 그걸 못먹겠다.못 먹는다 하니까 영어를 잘하시는 할머니가 이게 위에 좋고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거란다. 솔직히 우.. 201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