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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태국 음악활동

태국 치앙마이 Drunken Flower 연주 후기

by 태국에 살다 2015. 5. 4.





8:30 분 부터 나의 오리지널 넘버의 공연을 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테리도 와주었고 여기서 알게된 한국인 형도 와주었다.

직원들도 다 좋다고 하고 ㅎㅎ

내 연주가 끝나고 여기 하우스 연주를 하는 사람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중간에 나와 머리가 긴 기타리스트와 롤링스톤즈의 miss u 와 펑크 블루스를 연주하였다.

미니 기타인 나에게 기타도 빌려주고 어떻게 전개 할지 눈치로 알려주었다.

내 연주를 맘에 들어하니까 안심이 되었다.

여기서 오펄 레드를 또 만나게 되었는데

순간 참 도시가 좁긴하다. 생각했다.

연주할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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