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분 부터 나의 오리지널 넘버의 공연을 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테리도 와주었고 여기서 알게된 한국인 형도 와주었다.
직원들도 다 좋다고 하고 ㅎㅎ
내 연주가 끝나고 여기 하우스 연주를 하는 사람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중간에 나와 머리가 긴 기타리스트와 롤링스톤즈의 miss u 와 펑크 블루스를 연주하였다.
미니 기타인 나에게 기타도 빌려주고 어떻게 전개 할지 눈치로 알려주었다.
내 연주를 맘에 들어하니까 안심이 되었다.
여기서 오펄 레드를 또 만나게 되었는데
순간 참 도시가 좁긴하다. 생각했다.
연주할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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