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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태국 음악활동

치앙마이 North Gate Jazz Club

by 태국에 살다 2015. 4. 22.


치앙마이 North Gate Jazz Club

타패게이트 정문에서 안쪽 반대편에 있는 재즈 클럽이다.

매일밤 음악과 술을 찾는 관광객들로 넘쳐 난다.

나에게도 연주 할 기회를 주고 서포트해주는 태국인 섹소폰 연주자를 만나서 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연주 스타일은 뉴욕이랑 비슷한것 같다.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들로 먹고 사는 나라다 보니 자연스럽게 먹히는 것을 찾게 된것 같다



빅밴드 부터 라틴 블루스 까지 다양한 장르가 있고 하루 3팀정도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 매주 화요일 밤이면 잼데이라서 유독 사람들이 더 몰려드는 것 같다.

뭐 여기서도 스탠다드 넘버를 연주하면 누구든 가능하니까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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