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크란 기간이라 돌아다니기 쉽지 않았지만 온지 어언 3일째.
가만히 있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졌다.
노스 게이트 재즈는 치앙마이 창프악 게이트에 위치해 있고 매주 화요일 마다 잼데이를 한다
우리나라 재즈클럽은 파리날리기 일수지만 여기는 오는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인지 나역시 무제한 술과 페이 200밧까지 챙겨주었다.
시디까지 판매해 주고 상당히 호의적이다. 젊은 섹소폰 플레이어인 사장과 잼도 했다.
타이 피플 연주가 수준급이다.
세계어디든지 재즈클럽은 익숙하고 정겹다.
페이받은 기념으로 뚝뚝을 타고 집에 왔다. 저녁바람이 엄청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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