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는 라오스가고 오늘은 케니랑 연습을 했다. 사실 케니는 35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하고 미국에서 음대교수로 일했었다고 한다. 재즈곡을 연주할 때 연관된 옛날 재즈 뮤지션에 대한 이야기나 내가 알고 있는 재즈 곡 제목이 어떤 의미로 만들어 졌는지 알려줘서 정말 새로웠다. 누가누가 얼마나 잘하나가 아니라 어떻게 조화롭고 음악적으로 들리게 하는지 나름대로 배우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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