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살다203 님만 해민에서 환전하고 lantana 태국 마사지 후기~ 님만 해민에서 환전하고 lantana 태국 마사지 후기~ 미소네에 들러서 트레킹 비용을 지불하고 근처의 사설 환전소에 들러 환전 했다. 첫날 Atm 에서 2만밧 환전했을 때는 우리나라 환전 수수료가 붙었지만 사설환전소는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더 이익이다. 100만원에 9만원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 2000밧이면 일주일정도 먹을 식료품을 사는데 말이다. 그다음에 님만 해민 주변에 여행책자에 소개된 스파나 마사지 샾을 찾아갔는데 모두다 풀이다. 그래서 새로생긴 lantana 라는 마사지 샾을 이용했다. 족욕을 시켜주고 마사지 한시간 받았다. 나처럼 악기나 컴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꼼꼼히 잘 해주는 거 같았다. 30-40정도의 여자 마사지사는 우리나라 창원에서 마사지 일을.. 2015. 4. 17. 태국에서 쇠고기무국 끓이기 태국에서 쇠고기무국 끓이기 어릴적에 목동에 있는 대학학원다닐때 한 영어 선생이 했던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이 런던에 유학했을때. 입에 맞는게 별로없어서 소고기 무국을 끓였다고요. 뭐 무와 소고기만 있으면 가능하니까요 무를 썰고. 고기를 썹니다. 치앙마이 마야백화점에서 1250밧정도 식재료를 샀는데 소고기 2팩 망고2개 요거트4개. 일본간장2병. 소금. 후추. 쌀. 바나나4개. 일본단무지. 카레2개. 양파4개. 무1개. 미소된장1팩. 낫토2개. 두부 1개. 정도가 됩니다. 한 4만몇천원으로 살수있는 거랍니다. 물론 로컬시장을 통하면 더 싸겠죠. 흥정만 잘하면요. 저는 그럴자신이 없기때문에 가격표가 일정한 백화점마트를 이용합니다 그냥 올리브 넣고 고기를 볶다가 익혀지면 물을 넣고 무우를 넣어줍.. 2015. 4. 16. 치앙마이 노스게이트재즈클럽에서 연주하다. 쏭크란 기간이라 돌아다니기 쉽지 않았지만 온지 어언 3일째. 가만히 있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졌다. 노스 게이트 재즈는 치앙마이 창프악 게이트에 위치해 있고 매주 화요일 마다 잼데이를 한다 우리나라 재즈클럽은 파리날리기 일수지만 여기는 오는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인지 나역시 무제한 술과 페이 200밧까지 챙겨주었다. 시디까지 판매해 주고 상당히 호의적이다. 젊은 섹소폰 플레이어인 사장과 잼도 했다. 타이 피플 연주가 수준급이다. 세계어디든지 재즈클럽은 익숙하고 정겹다. 페이받은 기념으로 뚝뚝을 타고 집에 왔다. 저녁바람이 엄청 상쾌하다. 2015. 4. 16. 태국에서 썽태우 타는 방법 태국에서 썽태우 타는 방법 썽태우는 태국의 서민 교통수단이다 트럭보다 조금 낮은 벤에 많게는 10여명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가는 교통수단인데. 최초의 승객의 목적이릉 기준으로 중간에 많은 사람을 합승시킨다. 그래서 최초의 승객이 되는 더 비용을 지불할수도 있다. 같은 목적지라도 매번 지불비용이다르다. 그래도 20밧 아니면 40밧이니 크게 걱정은 말자. 타는 방법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편에 서서 쏭태우가 지나가면 손짓하고 운전사가 창문을 열어 주면 목적지를 말하거나 지도를 보여주고 좋다고 하면 얼마인지 물어보고 타도록하자 뚝뚝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이게 아니면 돌아다니기 쉽지 않다 용기를 내서 썽태우를 잡아보자~ 2015. 4. 16. 이전 1 ··· 46 47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