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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3

진정한 태국음식을 맛보려면 ​​​ 진정한 타이의 맛집을 찾으려면 여행잡지에 소개된 곳에 가는것보다 현지인 친구를 사귀어 물어보는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여행잡지에는 가격만 비싸고 실속은 없는 것같아 친구가 제일 좋아한다는 레스토랑인데 허름해 보이지만 손님이 엄청많고 가격또한 훌륭하다. 50밧 정도에 큰 스테이크를 올린 볶음밥을 먹을수 있다. 맛도 훌륭함. 2015. 5. 30.
태국의 커리 예전에 홍대에서 만난 히피여자가 태국에 가면 매운게 없다고 했던 말을 들은적이 있는 데 지금생각해 보면 그여자가 얼마나 좁은 소견으로 이야기 한것인지 알수 있다. 여기 매운 음식은 한국보다 더 맵고. 거의 모든 음식이 맵게 조리 되 있는게 특징이다. 커리 역시 마찮가지 인데. 색이 그린으로 갈수록 더 맵다. 레드. 옐로우. 그린. 이런식으로 매운 등급이 결정된다. 그린은 아마 와사비와 비슷할것 같다. 어찌됬는 레드로 치킨 커리를 만들어 보았다. 먹을 만한다. 커리 페이스트는 14밧 정도면 살수 있다. ​​ 2015. 5. 11.
태국 길거리 음식 태국 길거리 음식 태국에서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하지만 내가 밥상을 차려 먹는것도 귀찮고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어제 부터 먹고 있다. 차라리 트레킹 기간에 먹은 커리나 볶음밥 팟타이는 맛있었는데... 선데이 마켓 갔다가 들어온 레스토랑에서 맥주와 망고 스무디를 먼저 시켰다. 뭐 이거야 망고맛이니까 괜찮음 ㅎ 오늘 아침에 길거리에서 산거다. 태국말을 모르니 뭔지 모르지만 샀음 이건 벌집이다. 성충이 들어 있는체로 잎에 싸서 구은것인데생각보다 먹을만 했다.물론 다 먹지는 못했고.. 어제 저녁에 먹은 똠양꿈 여기에 팟치 프람 이라는 잎같은게 있는데 난 그걸 못먹겠다.못 먹는다 하니까 영어를 잘하시는 할머니가 이게 위에 좋고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거란다. 솔직히 우.. 201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