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블로그에서 외국에서 한국사람이 일본이나 중국인에 비해 네트워크가 자리잡기 힘들기 때문에 잘 되기 힘들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오늘 아침에 예전에 잠시 머물고 투어 프로그램도 몇개 팔아줬던 한인 레스토랑에서 비싼 한식을 먹으며 뭐좀 물어보려고 했는데. 주인의 웃음 띤얼굴은 사라지고 알아서 알아내라는 식. 또 갑자기 손님에서 동생으로 바뀌는 말투에 그만 질문을 접고 가게를 나섰다. 물론 덕분에 통장개설에 성공했지만. 뭐 랄까.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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