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라면 팻메스니 그룹 Speaking of now의 트럼펫 연주자 쿠옹부 가 생각난다. 처음엔 복잡하다. 공기 안좋다. 투덜 댄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10일 일정이 다 지났고 내일 방콕으로 돌아간다. 잊지 못할 추억과 인연이 생겨나고 또 사라진다. 아쉬움이 남지만 그것이 나를 새롭게 해주는 영양제가 되는 것 같다.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은 차분했고 별자리에 관심이 많았고 정이 있고 감동해주었다. 중간에 여행자 병에 걸리기는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돌아갈 준비를 한다.
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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