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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생각들

베트남 여자..

by 태국에 살다 2015. 7. 11.



호치민 친구가 이야기 했다. 난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그래서 주위것들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말이다. 반면에 예술가 적인 면을 타고 났다고 말해주었다. 내 연주에, 나의 이야기에 눈물 흘려준 사람 처음이었다.
그래서 가슴이 매우 아프다.
어쩔수 없지만...
난 너무 감정에 집착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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