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여자에게 전화번호 받는법
영어를 전혀 못한다면 문제가 있지만
중학생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줄 안다면
대부분의 태국 여자들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을 때 거절하지 않고 알려준다.
솔직히 난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렇다
오늘은 몰에 있는 약국에 가서 기관지 염 약을 샀는데 약사 아가씨거 너무 친절해서 전화번호를 받았다.
주위에 일하는 사람들이 수근 거렸지만 뭐 나쁜의미의 수근거림이 아니라. 너 좋겠다. 뭐 이런식의 반응이라 괜찮다.
집에 돌아와 연락했는데 남자친구가 이미 있다고 한다.
근데 참 이상하게도 전화번호는 잘 가르쳐 준다.
우린그냥 친구가 되기로 했다.
반응형
'태국에 살다 > 태국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의 스타벅스 (0) | 2015.05.31 |
---|---|
어딜가나 똑같은 남녀의 갈등 (0) | 2015.05.15 |
태국 Tesco 에서 자전거 구입기 (0) | 2015.05.06 |
태국에서 생일을 맞이하다 (0) | 2015.05.02 |
태국 치앙마이 파탄 술집 (0) | 2015.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