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좋다. 타이페이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호치민과 치앙마이와는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일본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멋진 분위기가 정말 좋다.
이번 여행에서는 꽤 여러명의 남자들과도 소통하고 서로의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들이 많아서 더 좋다.
물론 이야기가 통하는 여인과의 데이트는 무엇보다도 값지지만 모든것은 순리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나는 확실히 행운아이다.
자만과 허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들과 나의 고유한 분위기와 기질 또한 장점이 됨을 깨닫는다.
이제 내일은 타이페이에서 맞이 하는 나의 첫번째 무대에서 그동안 멈췄었던 나의 에너지를 대거 방출할 것이다.
Sns에는 이런 글을 쓰지 못하겠다.
회의와 비판글이 난무하는 데 뭐든 좋게 보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 나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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