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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한 삶

질병징후 5가지와 개선 방법

by 태국에 살다 2018. 6. 9.






사람은 아프기 전에 나타나는 질병징후를
느낄  있습니다
중요한 날을 앞두고 있거나 특별한 약속이나
미팅이 있다면 미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데요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평균 7일간 일교차가 큰 날 가장 많은 직장인들이
병가를 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계자료는 아픈 사람뿐만 아니라 질병징후를
알아채고 미리 병가를 내어 휴식을 취한 사람들까지
포함되는데요


직장에 꼭 나가야 한다는 죄책감 보다 자신의
건강이 먼저고 정상적인 상태의 몸이 더 능률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준다는 서양인들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병이 생길 것 같은 징후 첫 번째는
바로 콧물인데요
콧물은 알레르기를 비롯한 여러 증상의 징후로
대부분 감기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징후입니다





두 번째로는 기침이나 목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인데요
목이 아프거나 기침을 하면 다음날 심한 감기몸살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콧물을 동반할 때 확률은 더 높아지고 열을
동반한다면 독감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러한 질병징후가 느껴지면 출근하여 동료들에게
전염시키는 것보다 집에서 휴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는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고 48시간 동안 충분한 잠과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쉰다면 충분히 증상의 개선이 가능합니다


몸이 아플 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닭고기 수프나
뜨거운 육수를 마셔 목의 통증을 경감시키는 것이 좋
습니다



우리가 자주 느끼는 질병징후 세 번째는
바로 발열인데요
열병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독감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감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신체 통증이며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의사를 찾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이 쑤시고 아프고 오한이 드는 것 또한 네 번째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오한은 체온 변화의 결과이며 발열과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지막 질병징후는 두통인데요
머리의 측면과 눈 뒤에서 아픔이 느껴진다면
감기나 독감을 눈과 광대뼈 주변에서 통증을
느낀다면 부비강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러한 두통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보통의 두통은 스트레스 관리로 나아질 수 있지만
잦거나 주기적인 두통을 느낀다면 의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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