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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생각들

어제 만난 닉이라는 희극작가

by 태국에 살다 2015. 5. 20.



어제 상디갤러리 파티가 끝나고 페이를 받아 테리와 나는 노스게이트 재즈로 옮겨 갔다.

거기서 닉이라는 미국인 희극작가와 이야기를 했는데.
그도 자본주의의 시스템과 나사처럼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저 쿵짝 거리는 케이팝이 미국에 까지 들어와 있는 것도 별로라고 말했다.

물론 케이팝이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 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많은 곡창적이고 예술적인 음악들이 사장 된것은 사실 아닌가?


난 내 포지션이 좋다 난 많은 오리지널 음악을 가지고 있고 난 재즈연주를 할수 있고 외국에서 어디든지 살아갈수 있다는 확신도 든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생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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