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매실청을 담아 항상 매실 쥬스를 만들어 주곤 했었는데.
딱히 먹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뭐가 부족한건지 자꾸 혀가 마른다.
그래서 태국에 널린 라임을 사다가 청을 만들고 그걸로 쥬스를 마신다.
게토레이 병에다가 라임을 썰어넣고 꿀을 넣고 물반 부어 상온에 보관하면 녹색라임이 노랗게 변하는데
그걸 따라 물과 함께 끓여서 마시면. 그만이다.
비타민 섭취 피로회복 등 여러가지로 좋은 음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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