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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썽태우 타는 방법 태국에서 썽태우 타는 방법 썽태우는 태국의 서민 교통수단이다 트럭보다 조금 낮은 벤에 많게는 10여명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가는 교통수단인데. 최초의 승객의 목적이릉 기준으로 중간에 많은 사람을 합승시킨다. 그래서 최초의 승객이 되는 더 비용을 지불할수도 있다. 같은 목적지라도 매번 지불비용이다르다. 그래도 20밧 아니면 40밧이니 크게 걱정은 말자. ​​​ 타는 방법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편에 서서 쏭태우가 지나가면 손짓하고 운전사가 창문을 열어 주면 목적지를 말하거나 지도를 보여주고 좋다고 하면 얼마인지 물어보고 타도록하자 뚝뚝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이게 아니면 돌아다니기 쉽지 않다 용기를 내서 썽태우를 잡아보자~ 2015. 4. 16.
정답이 있을까? 사실 해외에 나와서 살면 나의 원초적인 불안감이 해소되는 줄 알았다. 무엇이 문제인지 난 이미 알고 있다 난 절대적인 안정을 원하는 것이다. 마치 폭두 다나카에 나오는 것 처럼 많이 갖지 않더라도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음악을 하면서 살고 싶었던 것이다. ​ 왜 이렇게 마음자체가 줄어들고 숨으려 하는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과거의 나도 이랬단 말인가? 아니다 과거에 나는 멋진 이상이 있었고 그 실현을 위해 매진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현실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단지 지금은 그때와 비교하였을 때.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다시금 과거의 모습처럼 당당하지 못한것이 아닐까? 날씨는 덥고 일은 별로 손에 잡히지 않고. 그냥 막연한 마음만 가진채로 저녁엔 술에 의지하고 있는 내가 바보스럽다. 조금만 .. 2015. 4. 15.
태국 후추를 못 먹겠다. 태국 후추를 못 먹겠다. ​ 거의 모든 음식이 후추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면세점에서 산 위스키 1리터는 하루만에 다 마셔서 인지. 태국음식을 못 먹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묘하게 풍기는 태국냄새도 좀 그렇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벌써 내 옷에서 태국냄새가 난다. ​​​ 낮에 기온을 봤더니 34도다. 못나가겠다. 지금 태국이 가장더울때라서 쏭크란축제를 하는것 같다. 먹기위해 마야호텔에 갔다가 이것저것 생필품을 사고 난생처음 썽태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현기증이 확난다 ​​ 살기위해 미소시루랑 두부로 된장을 끓이고 낫토와 단무지로 허기를 달랬다. ​​​ 마야백화점에서 일식집에서 거금을 쓰며 연어구이 정식을 먹었지만 연어는 거의먹지못했다. 직원한테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2015. 4. 15.
태국에서 AIS 유심이용하기. ​​ 태국에서 AIS 유심이용하기. 진짜 어떤 정보라도 아무리 한국에서 잘 알고 왔다고 해도 현지에서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못하는 겁니다. 첫날에 7일레븐에가서 유심문의 했더니 직원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더 전문적으로 마야 백화점내의 AIS 센터를 방문 했습니다. 어린 여직원이 친절하게 잘 끼워주고 활성화까지 시켜줬는데 중간에 약간 안되겠다는 표정을 지어서. 제폰이 리퍼폰이라 락이 걸려있는줄알고 깜놀했습니다 ​​ 하지만 전 잘 넘어갔어요. 3g 환경에 월 무제한으로 무난하게 299밧 짜리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느립니다. ​ 결제는 기간이 끝나면 다시 편의점에서 등록할수 있어요. ​ 제 원래 유심도 고이포장해서 주더군요. 컵쿤캅! 하고 나왔습니다. ​ 201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