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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203

태국에서 흔히 보는 동물 태국에서 흔히 보는 동물 개나 고양이는 어디에도 많이 있지만. 여기는 부리가 노랄고 검은 새를 주로 볼수 있다 이름이 뭔지는 모른다 ​ 사진을 찍으려 하면 날아가 버리는데 어제는 운이 좋아 한장 건졌다. 치앙마이 타패게이트에 가면 비둘기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사람들이 비둘기를 좋아한다. 우리나라는 닭둘기가 되서 지져분한 존재가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 다음엔 도시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도마뱀이다. 우리집은 4층인데 여기까지 올라와서 먹을것을 찾곤한다. 이게 유해한 곤충도 다 잡아먹고 작은 흔적만 남기는 좋은 파충류라고 한다. 약간 투명하고 귀엽게 생긴게 특징이다. ​ 트레킹가면 흔히 보는 코끼리다. 난 아마 다신 코끼리를 타는일이 없을것 같다.... ​​​ 밤엔 풍뎅이 사마귀등이 불빛을 찾아 날아.. 2015. 4. 23.
태국 치앙마이 타패게이트 밤문화 태국 치앙마이 타패게이트 밤문화 태국도 물가가 많이 비싸진듯 하다고 한다 예전에 비해 여러가지의 가격이 올랐는데 그중에서도 유흥분야의 비용도 만만치 않게 오른것 같다. 치앙마이에서는 타페게이트 쪽 거리에 유흥시설이 많다. 대부분 바에 들어가서 여자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당구를 치는데. 맘이 맞으면 어느정도 페이를 주고 나간다고 한다... 나는 사실이런것이 내 스타일이 아니기때문에 당구와 맥주만 마시다가 나왔다. ​ 이곳에도 분명히 한국의 안마와 비슷한 것들이 있다고 한다. 일명 꽃걸이 방이라고 하는데 뭐 우리나라 룸싸롱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치앙마이는 방콕이나 파타야에 비해 조금 폐쇄적이라고 할수 있는 도시다. 괜히 이런것만 좋아해서 온다면 현지인들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기.. 2015. 4. 23.
태국의 일식점 스시가격 ​​태국의 일식점 스시가격 프랜차이즈 점 중에 오스시라는게 있는데 스시뷔페이다. 가격은 300밧 정도면 먹을수 있는것 같았다. 난 회를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아서 이용해 보진 않았다. 어제는 집앞의 스시집에 가서 회와 조림을 시켰다. ​ 이정도가 200밧이다. 솔직히 맛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돈으로 7000원이 좀 넘는다고 보면된다 ​ 조시 조림같은 거다. 이것 90밧. 3000원 정도다 물론 매일 먹긴 뭐하지만 아무튼 간간히 일식집을 이용하는건 좋은것 같다. 2015. 4. 23.
태국의 전기. 어제 최고 39도 까지 온도가 올라갔다. 담달쯤이면 40을 넘는다는데 아침부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분명 날이 더워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 송전선로에 이상이 생긴것이 분명하다. 사실 여기 전기 시설은 상당히 미흡하고 불안전 하다. ​ 많게는 고압선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거리에서 전기가 누전되는 소리를 듣기도하고 집안 곳곳의 플러그의 전압이 다르게 측정되는 한국에서 볼수 없는 환경이다. 태국은 한국과 많가지로 220 플러그를 사용한다. 그리고 유닛이라는 단위로 전기사용료를 측정한다. ​ 2015.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