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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67

태국 팟타이 만들기 태국 팟타이 만들기 팟타이는 넓다란 쌀국수를 야채와 간장으로 볶은 국수인데 파스타처럼 재료가 바뀌면 어떤 메뉴가 되는것 같다. 넓다란 국수는 아니지만 얇은 태국 쌀국수를 사다가 양파와 베이컨 태국 고추를 넣고 볶았다. ​​ 나름 만족할 만한 맛이었다. 2015. 4. 30.
태국 치앙마이 파탄 술집 어제는 파탄에 있는 술집고리에소 한잔 마셨다. 맥주 큰거 3병 마시고 200밧 이라니... 너무 싸다. 어딜가든 음악이 있고 어디든지 갈수 있고 ​ 여기서는 아무 걱정이 없다. 굳이 있다면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거나 내일 뭐 먹고. 뭐 하고 놀까. 이정도. ​​ 어딜가든 먹을게 천지고 놀게많다. 이제 생활이 조금 안정되기 시작했지만 담달엔 빠이로 갈거다. 많이 돌아다녀보고 머물곳을 찾을 테다. ㅎㅎ ​​ 2015. 4. 30.
Dog A holic에서 미국 블루스를 듣다 미국인 하모니카 연주자 테리와 그의 멘션에서 만나 마야 백화점 맞은편의 Dog A Holic 이라는 pub에 갔다. ​​ 그의 친구들은 여기서 매주 토요일 연주를 하고 있다고 했다 편성은 두명의 기타 싱어와 퍼커션. 리더로 보이는 사람이 가장 젊고 잘생긴것 같았다. ​​​ 태국은 어딜가든지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그게 블루스건 재즈건 팝이건 짚시 음악이던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다. ​​​ 물론 흥겨움을 베이스로 한다는건 알아야 한다. 쳐지는 음악은 인기가 없다. ​​ 2015. 4. 28.
치앙마이의 사원들. 자전거를 타고 치아마이 성곽을 모두 돌아보았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많은 유적지를 돌아 볼수 있었다. ​​​ 한국사람들은 그런말을 잘한다 거기엔 꼭 가봐야 한다고. 이건 내인생이지 그들의 인생이 아니다. 따라할 필요도 없고 뭐 명칭 같은것도 내겐 중요치 않다 그냥 절이고 기도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이고. 내키지 않는다면 가볼 필요는 없다 ​​​​​​​ 치앙마이는 전통과 유행이 공존한다 조금 외국인에게 친절한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 그냥 다니다 보면 사원이 눈에 띄니까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면 된다 한곳에 들러서는 기부를 하고 기도를 했다. ​​​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