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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67

태국 치앙마이 Drunken Flower 연주 후기 ​​​ 8:30 분 부터 나의 오리지널 넘버의 공연을 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테리도 와주었고 여기서 알게된 한국인 형도 와주었다. 직원들도 다 좋다고 하고 ㅎㅎ 내 연주가 끝나고 여기 하우스 연주를 하는 사람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중간에 나와 머리가 긴 기타리스트와 롤링스톤즈의 miss u 와 펑크 블루스를 연주하였다. 미니 기타인 나에게 기타도 빌려주고 어떻게 전개 할지 눈치로 알려주었다. 내 연주를 맘에 들어하니까 안심이 되었다. 여기서 오펄 레드를 또 만나게 되었는데 순간 참 도시가 좁긴하다. 생각했다. 연주할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2015. 5. 4.
태국 치앙마이 WatchediLuang 자전거타고 놀스 게이트 남쪽에 있는 사원을 찾았다. 37도에 달하는 무서운 온도 였지만 사원의 아름다움에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에 였고 도이수텝 다음 정도로 치앙마이에서 큰 곳이라고 생각된다 ​​​​​​​​​​ ​​​​ 2015. 5. 3.
태국에서 생일을 맞이하다 이제 어느덧 5월 한국에서면 약간 더워진듯 하겠지만 여기는 별차이가 없다. 내 생일은 1일이라 아침부터 미역국 혼자 끓이고 조촐히 밥을 먹었다. ​​​ 저녁엔 미국인 하모니카 연주자 테리가 레스토랑도 쏘고 카페에서 코코넛 케잌먹으며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다. 다시 드렁큰 플라워로 돌아가서 멋진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었다. ​​​​ 아 치앙마이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 너무 너무 좋았다. ^^ 2015. 5. 2.
태국에서 두번째 연주가 잡혔네요. 님만해민 soi 17에 있는 Drunken flower 에서 내일 토요일 저녁 8:30분에 공연해요~ ​​​​ 2015.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