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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6

베트남 일정끝 베트남 이라면 팻메스니 그룹 Speaking of now의 트럼펫 연주자 쿠옹부 가 생각난다. 처음엔 복잡하다. 공기 안좋다. 투덜 댄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10일 일정이 다 지났고 내일 방콕으로 돌아간다. 잊지 못할 추억과 인연이 생겨나고 또 사라진다. 아쉬움이 남지만 그것이 나를 새롭게 해주는 영양제가 되는 것 같다.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은 차분했고 별자리에 관심이 많았고 정이 있고 감동해주었다. 중간에 여행자 병에 걸리기는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돌아갈 준비를 한다. 깜언~^^ ​​​​​​​​ 2015. 7. 11.
베트남 여자.. 호치민 친구가 이야기 했다. 난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그래서 주위것들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말이다. 반면에 예술가 적인 면을 타고 났다고 말해주었다. 내 연주에, 나의 이야기에 눈물 흘려준 사람 처음이었다. 그래서 가슴이 매우 아프다. 어쩔수 없지만... 난 너무 감정에 집착하는듯 하다. ​ 2015. 7. 11.
베트남 클럽 공연 하기 어제 테리가 알려준 'Acoustic' 뮤직 바 갔다가 긱섭외에 실패하고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바베큐 완탕 이랑 딤섬 2접시 먹고 'Yoko'. 로 이동. 문 닫혀서 앞집 'FANG' 으로 가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든뒤. 복귀. ㅎ ​​​​​​​​​​ 2015. 7. 8.
베트남 호치민 샤브샤브 베트남 샤브샤브 맛남. 향신료도 없고 해산물이랑 소고기 야채 버섯 다 털어넣고 먹는데 엄청 뜨거움. ㅋ 섹시한 복장의 아가씨들이 서빙해주는데... 왜인지 모르겠네 ㅎ ​​​​​​ 2015.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