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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게이트재즈2

재즈재즈재즈 어제는 브래드 멜다우 와 유러피안 재즈트리오의 마크 반룬 같은 parang 피아니스트 두명을 보았다. 세상엔 알려진 사람이 극히 드물고 훌륭한 연주자 들이 넘친다. 우리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극히 일부의 연주자들의 음악을 접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본 싱가폴에서온 테너 섹소폰 연주자의 음색은 또렷하고 힘이 넘쳤다. 오랜시간 생각해 왔지만 악기는 관과 현과 퍼커션으로 나뉘고 각자의 특색이 존재하긴하지만 목으로 내는 소리를 현으로 대응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왜 펫메니가 신디사이저 기타를 사용했겠는가~? ​ 2015. 6. 10.
치앙마이 노스게이트재즈클럽에서 연주하다. 쏭크란 기간이라 돌아다니기 쉽지 않았지만 온지 어언 3일째. 가만히 있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졌다. ​​ ​​노스 게이트 재즈는 치앙마이 창프악 게이트에 위치해 있고 매주 화요일 마다 잼데이를 한다 우리나라 재즈클럽은 파리날리기 일수지만 여기는 오는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인지 나역시 무제한 술과 페이 200밧까지 챙겨주었다. ​​​ 시디까지 판매해 주고 상당히 호의적이다. 젊은 섹소폰 플레이어인 사장과 잼도 했다. ​​​ 타이 피플 연주가 수준급이다. 세계어디든지 재즈클럽은 익숙하고 정겹다. ​ 페이받은 기념으로 뚝뚝을 타고 집에 왔다. 저녁바람이 엄청 상쾌하다. 201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