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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생각들

재즈재즈재즈

by 태국에 살다 2015. 6. 10.



어제는 브래드 멜다우 와 유러피안 재즈트리오의 마크 반룬 같은 parang 피아니스트 두명을 보았다. 세상엔 알려진 사람이
극히 드물고 훌륭한 연주자 들이 넘친다. 우리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극히 일부의 연주자들의 음악을 접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본 싱가폴에서온 테너 섹소폰 연주자의 음색은 또렷하고 힘이 넘쳤다.

오랜시간 생각해 왔지만 악기는 관과 현과 퍼커션으로 나뉘고 각자의 특색이 존재하긴하지만 목으로 내는 소리를 현으로 대응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왜 펫메니가 신디사이저 기타를 사용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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